지난해 초 1차 이어 최근 2차 컨설팅에서도 "IPO가 답"
상장 시 신창재 회장 지분율 희석…경영권 흔들릴까 우려
교보생명의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묻는 질문에 다시 한 번 기업공개(IPO)라는 답이 나왔다. 이에 따라 올해도 교보생명을 둘러싼 상장설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대 숙제는 신창재 회장의 보유 지분율이 3분의 1 수준에 그치는 상황에서 과점 주주들이 난립하고 있는 지배구조에 있다는 지적이다.ⓒ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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