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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남북 관계개선 기대감에 경제협력 관련주 껑충


입력 2018.01.02 11:01 수정 2018.01.02 11:01        배상철 기자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 등 남북관계 개선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신원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9.43%) 오른 2320원에 거래 중이다.

신원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로 대표적인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다.

또 다른 관련주인 이화전기도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0원(12.05%) 상승한 3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제룡산업(16.42%), 좋은사람들(7.18%)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평창올림픽에 대표단 파견을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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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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