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예산안 통과, 늦었지만 다행"

이충재 기자

입력 2017.12.06 01:13  수정 2017.12.06 04:52
청와대는 5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예산안이 통과돼 다행"이라며 "정부는 내년도 예산이 국민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데일리안

청와대는 6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정부는 내년도 예산이 국민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번에 통과된 예산은 현장 민생 공무원 충원,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누리과정 국고 지원,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으로 모두 일자리와 민생을 위한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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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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