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오후 경북 포항 인근에서 발생한 진도 5.4 규모 지진 발생 직후 “전국의 가동 원전은 정상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전국 가동 원전의 지진계측값, 설비고장 및 방사선 누출 여부는 정밀분석 후 후속공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에서 가동중인 원전은 모두 16기이며, 8기의 원전은 계획 예방 정비 등으로 운전 정지 상태다. 고리와 월성, 울진과 영광 원전은 이날 지진이 발생한 진앙지에서 40~270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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