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확대에 증권사 채무보증 26조 돌파…1년 새 4.6조 급증
부실 가능성 평가액 사실상 제로…총액의 99.3% 건전성 등급 '정상'
규제 강화·금리 인상 기조에 부동산 '먹구름'…리스크 관리 필요성↑
국내 43개 증권사의 올해 6월 말 기준 채무보증은 총 26조5703억원으로 전년 동기(21조8919억원) 대비 21.4%(4조6784억원) 증가했다. 이 같은 증권사 채무보증의 상당 부분은 부동산 투자에서 발생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채무보증 중 부동산 PF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달했다.ⓒ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