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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드디어 긴 머리 잘랐다


입력 2017.08.26 13:25 수정 2017.08.26 15:11        김명신 기자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긴 머리를 자르고 상남자 포스를 과시했다. ⓒ JTBC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긴 머리를 자르고 상남자 포스를 과시했다. ⓒ JTBC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긴 머리를 자르고 상남자 포스를 과시했다.

앞서 JTBC ‘효리네 민박’ 방송에서는 민박집 운영을 재개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새로운 손님을 맞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 손님 중 남편이 미용사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효리는 자신의 아버지 또한 이발소를 운영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특히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효리는 조심스럽게 이상순의 머리를 잘라줄 수 있는지 물어봤고, 손님은 혹시나 해서 가위를 챙겨왔다며 이효리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

민박집 마당 한쪽에 의자와 거울을 세팅해 간이 미용실을 만들고, 손님으로 앉은 이상순의 머리카락은 거침없이 잘려나갔다.

이상순은 머리카락을 모두 자른 후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새롭게 단장한 이상순의 모습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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