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양양 해변서 펼쳐지는 ‘코로나 선셋 축제’ 참여

최승근 기자

입력 2017.08.25 16:29  수정 2017.08.25 16:30

세계적인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석양과 서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해변 축제, 코로나 ‘선셋 축제’에 26일, 27일 양일간 스폰서로 참여한다.

델몬트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에 델몬트 ‘프레쉬 칵테일 바’를 마련, 많은 참여자가 델몬트의 신선한 과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레쉬 칵테일 바’에서는 델몬트의 대표 과일, 골드파인과 레몬, 오렌지 등을 활용한 상큼한 트로피컬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19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에서 열리는 ‘선셋 축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유망한 해변을 선정해 여행과 바다, 음악을 테마로 진행되는 글로벌 축제로, 올해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행사다.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확 트인 바다와 눈부신 석양을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음악 공연과 신나는 디제잉도 선보인다.

델몬트 관계자는 “코로나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델몬트의 신선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메인 스폰서 참여를 기획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의 끝, 많은 참여자들이 일몰이 아름다운 양양의 해변에서 신선한 델몬트 과일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