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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 "시청자 눈길 사로잡은 담담하게 배려하는 자세"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7.08.21 20:12 수정 2017.08.21 20:22        이선우 기자
ⓒ 정담이 SNS ⓒ 정담이 SNS


피팅모델 정담이씨가  '효리네 민박' 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방송 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일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에 새 손님으로  정담이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담이씨는  중학교 2학년 때 한쪽 귀가 안들리기 시작했고, 22세 때 수술 후 남은 한쪽의 청력도 잃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신체 콤플렉스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듣기 싫은 말을 안 들어도 된다"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yasm**** 귀가 안들린다는 건 어떤 세상일까?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을 누리지 못한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 당신의 삶 그리고 ~ing중인 그 자체에 존경과 애정을 담아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anne**** 담담하게 또 먹먹하게 담이씨를 대하는 이 효리씨의 배려 있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넉넉한 미소의 이 상순씨! 허당끼 많은 이뿐 아이유ᆢ가 아닌 지은양! 진솔해 보였던 시간 이었습니다","ilma**** 효리네민박은 잔잔하고 힐링이 되는 프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팅모델 정담이씨의 SNS 팔로우가 급증하며 그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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