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엔 ‘폭우’ 남부엔 ‘폭염’…부산 해수욕장 100만 인파 몰려

스팟뉴스팀

입력 2017.07.23 14:30  수정 2017.07.23 14:31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늦더위 속에 막바지 피서를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는 집중호우가 내린 반면 부산과 경남 등 남부지방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주요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고양(주교) 155.5㎜, 의왕 134.5㎜, 서울 133.5㎜, 시흥(신현동) 129.0㎜, 군포(수리산길) 121.0㎜, 파주(금촌) 107.5㎜, 양주(장흥면) 107.0㎜ 등이다.

이에 따라 경기 이천, 여주, 광주, 양평, 하남 등 5곳에 호우주의보가, 경기 용인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반면 남부지방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 울산, 대구, 광주, 제주도 동·북·서부, 경남(고성·거제·통영 제외), 경북 청도·경주·경산·영천, 전남 장흥·화순·나주·진도·함평·영암·완도·해남,·순천·광양·여수·보성·구례·곡성·담양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내린 부산 지역 해수욕장에는 100만명에 이르는 피서 인파가 몰렸다.

전국 최대 피서객이 몰리는 해운대해수욕장 30만명을 비롯해 광안리해수욕장(25만명), 송도해수욕장(20만명), 송정해수욕장(10만명), 다대포와 일광, 임랑해수욕장(15만명) 등 100만명에 달하는 피서 인파가 부산 해수욕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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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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