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랑호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오후 12시29분쯤 강원 속초시 영랑동 속초의료원 입구 인근 영랑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추정)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속초의료원에서 일하는 A씨가 물에 사람이 떠 있는 것을 보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여성의 주머니에서는 현금 이외에 발견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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