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사의 표명..."새 정부 부담 덜기 위해"

박민 기자

입력 2017.07.07 18:18  수정 2017.07.07 22:14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임기를 6개월여 남겨놓고 사의를 표명했다.

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국토교통부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김 사장은) 새로 들어선 정부가 새로운 철학에 맞게 도로정책을 펼 수 있도록 부담을 덜기 위해 물러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경남 진해에서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새누리당 전국위원장을 거쳐 2013년 12월 임기 4년인 도로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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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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