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뛰어넘어 시장 점유율 1위 등극 '유력'
하반기 D램·낸드 호조 지속...연간 영업익 30조 돌파할 듯
삼성전자 반도체가 2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인텔을 제치고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자리에 등극한다. 지난 1983년 반도체산업 진출 이후 34년만에 새로 쓴 역사로 하반기에도 이러한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생산라인(평택 1라인) 외경.ⓒ삼성전자
중국 시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생산라인에서 한 직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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