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회째 맞아...식후 행사도 없을 전망
삼성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호암상 시상식이 내달 1일 개최되는 가운데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일가 없이 치러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6월 1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6년 호암상 시상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앞줄 가운데)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호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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