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직후 10일부터 주 3회 재판 속행...증거 없이 공방 지속되나
특검, 공소사실 입증 책임 부담 점점 증가...재판 장기화 우려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재판이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1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11차 공판으로 속행된다.
사진은 첫 재판이 열린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왼쪽)과 박영수 특검이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