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승계 위한 뇌물 공여 검찰 주장에 변호인단 무리한 예단 반박
이 부회장 구속 50일만에 모습...말없이 지켜봐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재판에서 특검과 변호인단이 뜨거운 공방을 펼쳤다. 사징은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 부회장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왼쪽)과 박 특검이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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