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현 최다빈 할로윈 분장 '무섭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2.26 13:20  수정 2017.02.26 13:22
김나현 최다빈 ⓒ김나현 인스타그램

'동갑내기 절친' 김나현(17·과천고)과 최다빈(17·군포 수리고)의 할로윈 분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여자 피겨 신예 김나현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Happy Halloween"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현과 촤디빈이 얼굴에 피를 그린 채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포스러운 분위기임에도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딴 최다빈이 3월 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당초 김나현이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최다빈이 나선다.

세계선수권에서 3~10위 안에 들면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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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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