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후계자' 최다빈, 뽀뽀 세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2.26 14:19  수정 2017.02.26 14:20
최다빈 생일 뽀뽀 세례. ⓒ최다빈 인스타그램

'김연아 후계자' 최다빈(17·수리고)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다빈은 지난 달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사진 속 생일을 맞은 최다빈이 동료의 축하 뽀뽀세례를 받고 있다. 귀여운 얼굴과 상큼한 미소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촤다빈은 동계아시안게임 정상에 우뚝 섰다.

최다빈은 지난 25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TES) 68.40점, 예술(PCS) 57.84점으로 합계 126.24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61.30을 더한 총점 187.54점으로 한국 피겨 역사 최초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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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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