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샤워 씬 카메라에 담아 '폭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2.15 01:02  수정 2017.02.15 02:37
호날두 샤워 장면. ⓒ호날두 인스타그램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근황이 화제다.

호날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가 샤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호날두가 론칭한 속옷 브랜드 'CR7'의 이미지 컷으로 알려졌다. 스태프가 호날두의 샤워 씬을 카메라에 담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3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지난해만 약 8800만 달러(약 999억 원)를 벌어들여 스포츠 분야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호날두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연봉과 보너스 등으로 5600만 달러(약 636억 원)를 받았다. 또 광고와 스폰서로 3200만 달러(약 363억 원)의 보너스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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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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