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최은경-김나영-황보-예정화-김정민이 출연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8.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예정화는 연인 마동석과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그는 "마동석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며 "꽃과 손편지도 써줬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해 호감가는 이상형이라고 말한 게 마동석이다"며 "마동석의 몸이 성한 곳이 없다. 인조인간 수준이다"고 걱정을 내비치도 했다.
이어서 바쁜 스케줄에도 마동석이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그는 "저도 나이가 있어서 사람한테 마음 열기가 쉽지 않은데 예정화가 굉장히 착하고 순하다. 특히 가족한테 잘하는 모습이 와 닿았다"며 예정화를 향한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예정화 마동석한테 사랑받고 있는 게 느껴진다! 세상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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