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전화기 세리머니 '맨유 전화 받았나?'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1.19 06:09  수정 2017.01.19 06:09
그리즈만 전화기 세리머니 재조명. ⓒ그리즈만 페이스북

'프랑스 신예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리머니가 새삼 화제다.

그리즈만은 지난해 유로 2016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일명 전화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 세리머니는 힙합 뮤지션 드레이크(30·캐나다)에게 영감을 얻었다는 후문.

그리즈만은 힙합 마니아로 드레이크의 '핫라인 블링' 뮤직비디오를 본 뒤 이 세리머니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즈만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16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가 그리즈만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그리즈만은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 맨유는 유로 2016에서 맹활약한 그의 재능에 매료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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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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