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수·지분투자·M&A 위축 우려...해외 사업 휘청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게이트’와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재계와 삼성에서는 대표 대기업 그룹 오너의 구속으로 국내외 비즈니스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의 22시간 조사를 받고 대치동 특검사무실에서 나와 귀가하기 위해 차에 오르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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