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년토론 시청률', '뉴스룸' 이어 2위

부수정 기자

입력 2017.01.03 11:47  수정 2017.01.03 11:48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이 비지상파 전체 프로그램 중 '뉴스룸'에 이어 2위에 올랐다.JTBC 화면 캡처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이 비지상파 전체 프로그램 중 '뉴스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신년특집 대토론' 시청률은 유료매체 가입 가구 기준 9.744%로, 당일 지상파를 제외한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한 JTBC '뉴스룸'의 10.61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신년특집 대토론'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층은 50대 남자(7.244%)였으며 이어 40대 남자(6.608%), 60대 남자(4.792%) 순이었다. 지역은 전남(15.773%)에서 가장 많이 봤으며 그다음이 광주(14.571%)였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 '신년특집 대토론'에는 개혁보수신당 유승민 의원과 대선 레이스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했다. 또 '썰전' 진행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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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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