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추악한 시정배', '대통령 자리는 허황한 개꿈' 등 원색 비난
대북전문가 "이번 대선 기회로 삼아 비난과 선거 개입 강화할 것"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23일 '까마귀 분칠한다고 백로가 되겠는가', '인두겁을 쓴 카멜레온'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선 출마를 시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지난 21일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수렁탕에서의 동병상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 동영상 화면캡처.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