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전력공사(Kepco)가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협약을 통해 전기차 보급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6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Kepco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구온난화·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고, 특히 정부의 전기차 보급확산 정책을 양 기관이 선도적으로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전국 LH 사옥내 충전시설 부지를 제공해 일반인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LH 사옥내 충전시설을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방안 마련하기로 했다. LH 방성민 본부장은 "우선적으로 협약기간은 5년이지만 추후 지속적으로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전시설은 올 연말까지 LH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을 시작으로 17년 이후엔 전국 12개 전 지역본부로 확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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