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오늘 신라호텔서 결혼식 '공식 품절녀 신고'

스팟뉴스팀

입력 2016.10.28 09:13  수정 2016.10.28 09:13
조안 결혼식이 28일 열린다. ⓒ 아이웨딩

배우 조안이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안의 예비신랑은 조안보다 3살 연상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은 지난 10일 소속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안은 현재 EBS 라디오 시콘서트의 DJ를 맡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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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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