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서울 청량리 ‘롯데플라자’가 개점한 지 22년 만에 폐점한다. 이에 따라 롯데플라자 영업은 철거 공사가 들어가기 전 종료된다.
1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청량리 롯데플라자는 지역 재개발 절차에 따라 오는 12월 중 철거될 예정이다. 폐점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롯데플라자가 철거된 곳에는 대규모 복합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아파트·호텔·백화점·오피스 등이 들어서는 42개층 규모의 상업시설 1개동 등 총 5개 단지가 될 전망이다.
롯데는 청량리 제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조합원 중 하나로 이 단지 개발에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플라자 영업 종료를 앞두고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별로 할인 폭은 다르지만 기존 20~70%에서 추가로 20%까지 할인하는 등 파격세일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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