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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가려진 시간', 가장 순수한 캐릭터"

  • [데일리안] 입력 2016.10.11 11:30
  • 수정 2016.10.11 14:29
  • 부수정 기자
배우 강동원과 영화 배우 강동원과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판타지 멜로에 도전했다.ⓒ연합뉴스

배우 강동원과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판타지 멜로에 도전했다.

1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강동원은 "그간 맡았던 역할 중 가장 순수한 배역"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동원은 이어 "소년인 듯, 성인인 듯한 캐릭터의 적정선을 찾는 게 고민이었다. 캐릭터 특성상 관객들에게 의심과 믿음을 동시에 줘야 하는 점도 어려웠다. 어린아이 같은 눈빛과 대사톤 등에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강동원은 또 "비슷한 배역을 하는 건 흥미가 떨어진다. 배우로서 새로운 캐릭터, 장르에 도전하는 게 재밌다"고 전했다.

엄 감독은 "성인이면서도 아이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가 강동원이었다"며 "서늘하면서, 서글프기도 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강동원의 모습이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이 신비스러운 이미지라 다가가기 힘들 것 같았는데 실제로 만나 보니 굉장히 편했다"며 "함께 촬영하면 잘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강동원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돼 나타난 성민 역을 맡았다.

'가려진 시간'은 친구들과 함께 산에 갔다가 다음날 혼자 구조된 소녀와 며칠 후 훌쩍 자라 나타난 소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판타지 멜로다. '잉투기' 엄태화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등이 출연했다.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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