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망명 소식 한달여 만에 또다시 해외 주재 북한 보건성 간부 탈북설
전문가 "바깥세계 경험한 지식인층 동요…해외 탈북 늘어날 가능성 높아"
중국 베이징 주재 북한 대표부 소속 보건성 보건 1국 간부가 가족과 함께 탈북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김정은식 공포정치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맞물려 향후 북한 엘리트층의 체제 이탈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은 주중 북한대사관 건물에 조기가 게양된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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