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아 "지나가다 음담패설" 연예인 데뷔 결심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25 07:30  수정 2016.08.25 07:31
라디오스타 유아 스토킹 경험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유아가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오마이걸 유아는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아와 함께 출연해 스토커로 고통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유아는 "학창 시절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젊은 사람까지 나를 스토킹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강제로 차를 태우려고 하거나 지나가다가 귀에 음담패설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는 유아가 걸그룹 데뷔를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

유아는 "스토킹에 시달리다 보니 얼굴을 많이 알리면 쉽게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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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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