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떠난 이상엽, 쓸쓸한 포즈 "내 마음도 날씨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24 07:53  수정 2016.08.24 07:53
공현주와 결별한 이상엽 근황이 화제다. ⓒ 이상엽 인스타그램

공현주와 결별 소식을 전한 이상엽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내일은 덥지 않길.. 나도 내마음도 날씨도"라는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무더운 날씨와 결별 후 심경이 동시에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 속 이승엽은 쓸쓸한 표정으로 의자에 홀라 앉아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다. 이 와중에도 긴 기럭지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이상엽과 공현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별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