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배구 코셀레바, 알고 봤더니 ‘쩍벌녀?’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09 15:22  수정 2016.08.09 16:50

러시아배구 코셀레바, 알고 봤더니 ‘쩍벌녀?’

러시아 배구대표팀 에이스 코셀레바. 스포츠바디러시아 캡처

한국 여자배구가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아쉽게 분패한 가운데 상대 에이스 타티아나 코셀레바의 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코셀레바는 러시아의 나탈리아 곤차로바와 ‘쌍포’로 불릴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로, 빼어난 몸매로도 유명해 수영복 등 다수의 화보 촬영을 했다.

화보 속 코셀레바는 과감한 의상을 입은 채 긴 다리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1988년생의 코셀레바는 키 191cm 늘씬한 기럭지와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르카나징뉴 체육관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2차전에서 러시아에게 세트스코어 1-3(23-25, 25-23, 23-25, 14-25)으로 패했다.

이날 코셀레바는 22득점을 올리는 등 러시아의 공격을 이끌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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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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