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박신혜 로맨스…'닥터스' 시청률 20% 목전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7.19 08:56  수정 2016.07.19 08:59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SBS '닥터스' 화면 캡처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닥터스' 9회는 시청률 19.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8회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극 1위 성적이다.

'닥터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6회에서 기록한 19.7%. '닥터스'는 경쟁작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방송 내내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날 '닥터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9.9%, KBS2 '뷰티풀 마인드'는 4.4%에 그쳤다.

'닥터스' 9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이 홍지홍(김래원)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정은 지홍의 팔베개를 하고 곤히 잠들었고, 지홍은 그런 혜정을 따뜻하게 바라봤다. 두 사람의 풋풋한 로맨스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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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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