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케인 벨라스케즈, 어린 시절 꽃미남?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7.20 00:30  수정 2016.07.20 14:47
UFC 케인 벨라스케즈와 아버지. ⓒ 케인 벨라스케즈 트위터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가 아버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벨라스케즈는 지난 3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벨라스케즈는 아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벨라스케즈는 "아버지 생신 축하, 아버지는 언제나 우리 가족에게 헌신해왔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벨라스케즈 아버지는 중후한 신사 포스를 뽐내고 있다. 벨라스케즈는 갈색 머리에 새하얀 피부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지금의 야생마 이미지와는 전혀 달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케인은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헤비급 매치서 브라운에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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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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