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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클레오 & 키스, 알려지지 않은 '비밀' 놀랍네


입력 2016.06.22 06:57 수정 2016.06.22 06:57        스팟뉴스팀
슈가맨 클레오 미니 등장에 시청자들이 열광했다. JTBC 방송 캡처. 슈가맨 클레오 미니 등장에 시청자들이 열광했다. JTBC 방송 캡처.

슈가맨 클레오 키스 등장에 시청자들이 모처럼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걸그룹 특징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희열 팀 클레오, 유재석 팀 키스를 슈가맨으로 내세웠다.

클레오는 '야구 여신'으로 거듭난 공지영 아나운서를 포함 채은정, 김한나 등 멤버들이 모처럼 모여 '굿타임'을 열창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유희열은 클레오에게 '멤버 교체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고, 공서영은 "나는 '슈가맨'을 통해 채은정을 처음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팀 키스는 '여자이니까'를 열창했다.

키스는 "키스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슈퍼스타'의 약자다"며 "처음부터 팀명이 키스는 아니었다. 원래는 포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스는 "당시 우리 회사에 자두가 있었다. 사장님이 자두가 있으니 너희는 포도를 하라고 하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팀이 해체한 이유에 대해 미니는 "연애금지 조항이 있었다. 내가 연애를 하다 걸려서 해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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