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미, 뒤늦은 자책 "나는 나빴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8 11:46  수정 2016.05.18 11:52
슈가맨 유미 근황이 화제다. 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슈가맨'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유미가 근황을 전해 화제다.

유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늦게 왔다. 너무 무지하게 살았다. 나는 나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유미는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창밖의 뉴욕 시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미는 태그를 통해 사진을 찍은 장소가 뉴욕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임을 전했다.

한편, 유미는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유미는 자신의 히트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