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한채아, 강호동 "머리 텅텅" 발언에 정색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5 08:21  수정 2016.05.15 09:13
아는 형님 한채아가 강호동의 놀림에 정색했다. JTBC 캡처

배우 한채아가 '아는 형님'에서 예능감을 발휘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자신에 대한 문제를 말하다가 "주관식 1번"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김희철은 "공부 안한 티가 난다"는 말로 짓궂게 한채아를 놀리기 시작했고, 강호동 역시 한채아에게 "머리가 텅텅 비었다"며 놀렸다.

이에 한채아는 웃다가 정색하는 표정을 지으며 "말조심 해라"라고 반응했다.

김영철이 "미친 거 아니냐"는 말을 하자 잇따라 정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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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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