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군 특급전사 선발, 최강창민도 '열심'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1 07:09  수정 2016.05.11 07:09
유노윤호 군 특급전사 선발.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유노윤호 군 특급전사 선발 소식이 화제다.

군복무 중인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특급전사로 발탁됐다.

육군 측은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노윤호가 특급전사로 선발됐다"고 전했다.

육군 측은 "정윤호 일병이 사격, 체력, 정신전력, 전투기량 모든 과목에서 90점 이상 달성해야만 주어지는 특급전사의 영예를 안았다"며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 아름답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역시 뭐든지 열심히 하는 자세 참 보기 좋다" "동방신기 제대일 언제?" "남은 기간 건강 조심하고 무사히 군복무 마치길" "오 대박" "놀랍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해 7월 경기 양주 2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뒤 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서 군복무 중이다.

한편,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도 지난해 1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했다. 최강창민은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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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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