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소금물 신고식 '이럴수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2 10:37  수정 2016.05.02 10:38
1박2일 윤시윤. KBS 1박2일 화면 캡처

1박2일 윤시윤이 혹독한 소금물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배우 윤시윤이 새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새 멤버 윤시윤의 집을 찾아가 10분 안에 데리고 나와야 한다는 미션을 받고는 신고식을 치르기 위해 분무기와 소금물, 소금 우유 등을 준비했다.

불시의 방문에 윤시윤은 당황하며 진땀을 뺐다.

게임 규칙이라는 말에 다짜고짜 소금물을 벌컥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휴게소에서도 형들의 장난에 소금물을 마시는 등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윤시윤은 "연기에서 시청률 50%를 찍었던 김탁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번에는 예능 차례다. 제가 1박2일 시청률 50%를 넘기겠다"고 공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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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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