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충격 발언 "무명 13년…붕어빵으로 끼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8 06:39  수정 2016.04.28 06:42
라디오스타 최진호가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최진호가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진호가 무명 시절 겪었던 고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김국진은 최진호에게 “과거 단역 시절 붕어빵 4개로 3일을 버텼다던데”라고 언급, 최진호는 “맞다. 단역 생활을 13년 정도 했다”고 고백했다.

최진호는 “연기를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너무 많았다. 연기는 나에게 애증의 존재다”라며 “사랑스럽다가도 고통스럽게 느껴지곤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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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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