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박훈 어머니 가게 집결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19 06:50  수정 2016.04.19 07:09
'태양의 후예' 배우들이 박훈 모친 가게에 모였다. ⓒ 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가 모인 태백 핫플레이스는 박훈의 모친 가게로 밝혀졌다.

진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태백 핫플레이스. 알파팀 전원 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 오붓. 어머니께서 송송커플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시고. 근데 아들 사진은 없다는. 배우 박훈 분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훈 모친 가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태양의 후예'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송 커플과 진구의 사진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청률 30%를 육박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