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19일부터 21일까지 129만 939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74만 47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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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역시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12월 19일 북미 개봉 후 첫 주말 3일간 8800만달러(한화 약 1303억 2800만 원)의 수익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흥행 수익 3억 4500만달러(한화 약 5109억 4500만 원)를 돌파하며 '아바타' 시리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위는 '주토피아 2'로 62만 257명으로 633만 3699명이다. '주토피아 2'는 올해 개봉작 중 첫 600만 돌파에 성공했으며 올해 흥행작에 등극했다.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4만 1848명으로 3위, '윗집 사람들'은 3만 9106명으로 4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3만 6840명, 50만 4093명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1만 9347명이 관람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34만 3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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