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엄현경, 악플 고충 토로하다 결국 ‘눈물’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09 09:06  수정 2016.04.09 09:06
배우 엄현경.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엄현경이 악플에 대한 심정을 토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오창석, 엄현경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엄현경의 집을 찾아온 언니는 엄현경이 KBS 2TV ‘해피투게더’에 MC가 된 것을 언급하며 “현경이가 ‘해피투게더’에 처음 출연했을 때 우리 가족들에게 했던 말이 ‘댓글 보지 마’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현경은 눈물을 훔쳤고, 언니는 “예전에는 무플이었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엄현경은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고 생각한다. 가족들이 그럴까 봐..”라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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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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