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이혼소송 루머? "아내는 패션계 출신"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3.31 09:10  수정 2016.03.31 09:11
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만에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데일리안DB

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만에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정겨운은 2011년부터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 이후 2014년 4월 5일 결혼해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당시 정겨운 소속사 측은 "신중하게 결정한 끝에 회사 측에도 언급할 정도였다"면서 "예비신부는 키 170cm 이상의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과거 패션계 출신이다"라고 전했다.

정겨운 역시 187cm의 훈남 배우로 최강 비주얼 부부의 탄생을 부러워 하면서도 응원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2년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서 사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온라인상 유포,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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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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