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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최민수 vs 이문식…'최고의 1분, 16%'


입력 2016.03.29 08:54 수정 2016.03.29 08:57        김명신 기자
SBS 특별기획 '대박'이 1위를 선점한 가운데 최고의 1분으로 숙종의 도박 장면이 꼽혔다. SBS 대박 캡처 SBS 특별기획 '대박'이 1위를 선점한 가운데 최고의 1분으로 숙종의 도박 장면이 꼽혔다. SBS 대박 캡처

지상파 월화극 대전에서 SBS 특별기획 '대박'이 1위를 선점한 가운데 최고의 1분으로 숙종의 도박 장면이 꼽혔다.

'대박'은 전국 시청률 11.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3.0%를 기록하며 월화극 3파전에서 1위로 기분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극중 숙종 최민수와 노름꾼 이문식의 술잔 내기가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 16%까지 치솟았다.

'대박'은 은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연잉군(훗날의 영조)이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담은 사극이다.

특히 왕좌를 원했던 풍운아 대길(장근석)의 등장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천한 신분의 무수리 어머니를 둔 연잉군(여진구)과 어떠한 갈등을 그려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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