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초불득삼의 신념으로 목표달성"

김해원 기자

입력 2016.03.24 15:25  수정 2016.03.24 15:30

'초불득삼' 신념으로 5대 과제 목표 달성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이 24일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하나카드

하나카드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정수진 사장이 선임됐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24일 취임식을 열고 "우리 앞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가 놓여 있다"며 "초불득삼(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이룬다)의 신념으로 이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대외적으로 가맹점수수료 인하 및 최고금리 제한으로 인한 업계 전반의 순이익이 감소하고 있고 경기부진에 따른 연체율 증가예상과 신규사업자의 금융 및 결제분야 진출로 전통 산업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진행해온 각고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기 위해 5대 과제를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사장은 제시한 5대 과제는 △혁신적 서비스 제공 △콜센터의 영업지원 기능강화 △내부고객의 만족도 향상 △조직의 화합적 통합 △다변화되는 결제시장에서 신기술 채택이다.

그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끈기 있게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고군 분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사장은 하나은행 남부영업본부장, 호남영업본부 전무, 리테일 영업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3월부터 하나저축은행 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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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lemir050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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