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알고 보니 해병대 출신…'원조 꽃미남'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3.18 09:08  수정 2016.03.18 09:09
중견탤런트 임채무가 '꽃미남'이었던 젊은 시절 사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YTN 뉴스앤이슈 캡처

중견탤런트 임채무가 '꽃미남'이었던 젊은 시절 사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임채무는 과거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인생이야기를 언급, '원조 꽃미남'다운 학창 시절과 해병대 복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임채무의 어릴 적 꿈은 다름 아닌 군인. "육사를 가려고 했지만 문턱에도 가지 못했다"면서 "지금도 군대에 가고 싶을 정도"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임채무가 오랜 기간 변화무상한 연예계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해병대 정신이 있었다고. 정신력으로 무장한 임채무는 특히 8년간의 무명생활을 정신력으로 버텨내며 마침내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다며 해병대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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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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