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4연승…국카스텐 하현우?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13 19:35  수정 2016.03.13 19:36
'복면가왕'의 25대 가왕은 음악대장이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의 25대 가왕은 음악대장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25대 가왕이 음악대장으로 결정됐다.

지난주 8명의 복면가수들과의 치열한 경연에서 올라온 4명의 복면가왕은 가왕 음악대장과 대결을 치르게 됐다

이날 V.O.S의 박지헌을 꺾고 가왕전에 진출한 '봄처녀'에 '음악대장'은 '돈 크라이(Don't cry)'를 선곡해 방어전에 나섰다. '음악대장'은 묵직한 저음으로 시작해 애절한 감성의 고음을 뽐내며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의 결과는 '음악대장'의 승리였다. 25대 가왕의 자리에 오른 '음악대장'은 4연승으로 역대 가왕 '클레오파트라', '코스모스'와 동점을 기록했다.

음악대장은 "정말 감사하다. 제가 10을 준비하면 늘 6,7 정도의 무대밖에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을 두고 국카스텐 하현우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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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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