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지혈법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전장상황에서 필요한 필수 의료 기초 과목들을 훈련받았다.
차오루는 심폐소생술 도중 간호장교 역할에 몰입한 나머지 실습 중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
응급처치 실습 이후 시행된 실습평가에서는 10분 안에 피 흘리는 병사의 절단부를 지혈했다. 멤버들은 절단 환자가 아닌 강의실 구석에 조용히 앉아있던 다른 병사의 긴급 상황에 당황했다. 전장상황에 넋을 잃은 이 병사는 응급처치 하는 멤버들을 방해하며 "내 친구를 살려내"라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실제 전장상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심리까지 묘사한 평가다. 멤버들 모두 처음 겪는 상황에 식은땀까지 흘리며 평가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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