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뇌수막염 진단, 현재 상태는?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6 17:14  수정 2016.03.06 17:15
응답하라 혜리 출연 모습. tvN 응답하라 1988 화면 캡처

걸스데이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혜리가 고열과 머리통증으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입원 수속을 밟아 향후 몇 일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만큼 무엇보다 혜리가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뇌수막염이란, 뇌를 둘러싼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긴 질병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열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또 걸스데이 활동과 더불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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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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