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20일 하와이서 스몰웨딩…예비신랑 미국 시민권자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2.21 07:24  수정 2016.02.21 07:26
이진이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 이진 SNS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오늘(20)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진은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하와이 현지 교회 목사의 주례 하에 일가친척들만 함께 하는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진행하며, 식후 하와이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진은 6살 연상인 예비신랑과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이진의 예비신랑은 교포가 아닌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자상한 성품에 훤칠한 호남으로 알려졌다.

이진은 당분간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신접살림을 차리고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